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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도 누구든지 노력하면 개발자가 될수 있어요 !

공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디자인 패턴/GOF

💠 Chain Of Responsibility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Chain Of Responsibility Pattern 책임 연쇄 패턴(Chain Of Responsibility Pattern, COR)은 클라이어트의 요청에 대한 세세한 처리를 하나의 객체가 몽땅 하는 것이 아닌, 여러개의 처리 객체들로 나누고, 이들을 사슬(chain) 처럼 연결해 집합 안에서 연쇄적으로 처리하는 행동 패턴이다. 이러한 처리 객체들을 핸들러(handler)라고 부르는데, 요청을 받으면 각 핸들러는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지, 없으면 체인의 다음 핸들러로 처리에 대한 책임을 전가한다. 한마디로 책임 연쇄라는 말은 요청에 대한 책임을 다른 객체에 떠넘긴다는 소리이다. 떠넘긴다고 하니까 부정적인 의미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체인 구성은 하나의 객체에 처리에 대한 책임을 요청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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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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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턴/GOF

💠 복합체(Composite)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Composite Pattern 복합체 패턴(Composite Pattern)은 복합 객체(Composite) 와 단일 객체(Leaf)를 동일한 컴포넌트로 취급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구조 패턴이다. 복합체 패턴은 전체-부분의 관계를 갖는 객체들 사이의 관계를 트리 계층 구조로 정의해야 할때 유용하다. 윈도우나 리눅스의 파일 시스템 구조를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폴더(디렉토리) 안에는 파일이 들어 있을수도 있고 파일을 담은 또 다른 폴더도 들어있을 수 있다. 이를 복합적으로 담을수 있다 해서 Composite 객체라고 불리운다. 반면 파일은 단일 객체 이기 때문에 이를 Leaf 객체라고 불리운다. 즉 Leaf는 자식이 없다. 복합체 패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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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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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Flyweight)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Flyweight Pattern 플라이웨이트 패턴(Flyweight Pattern)은 재사용 가능한 객체 인스턴스를 공유시켜 메모리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구조 패턴이다. 간단히 말하면 캐시(Cache) 개념을 코드로 패턴화 한것으로 보면 되는데, 자주 변화는 속성(extrinsit)과 변하지 않는 속성(intrinsit)을 분리하고 변하지 않는 속성을 캐시하여 재사용해 메모리 사용을 줄이는 방식이다. 그래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객체들 사이에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여 사용하도록 하여 최적화를 노리는 경량 패턴이라고도 불린다. Flyweight 단어 의미는 Fly(가벼운) + Weight(무게)를 뜻함으로써, 복싱의 체급에서 유래되었다. 이를 자바 프로그래밍에 접목해보면 모든 객체를 일일히 인스턴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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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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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더(Builder)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Builder Pattern 빌더 패턴(Builder Pattern)은 복잡한 객체의 생성 과정과 표현 방법을 분리하여 다양한 구성의 인스턴스를 만드는 생성 패턴이다. 생성자에 들어갈 매개 변수를 메서드로 하나하나 받아들이고 마지막에 통합 빌드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이해하기 쉬운 사례로 수제 햄버거를 들 수 있다. 수제 햄버거를 주문할때 빵이나 패티 등 속재료들은 주문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결정된다. 어느 사람은 치즈를 빼달라고 할수 있고 어느 사람은 토마토를 빼달라고 할수 있다. 이처럼 선택적 속재료들을 보다 유연하게 받아 다양한 타입의 인스턴스를 생성할수 있어, 클래스의 선택적 매개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빌더 패턴 탄생 배경 점층적 생성자 패턴 점층적 생성자 패턴(Tel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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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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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턴/GOF

💠 퍼사드(Facade)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Facade Pattern 퍼사드 패턴(Facade Pattern)은 사용하기 복잡한 클래스 라이브러리에 대해 사용하기 편하게 간편한 인터페이스(API)를 구성하기 위한 구조 패턴 이다. 예를들어 라이브러리의 각 클래스와 메서드들이 어떤 목적의 동작인지 이해하기 어려워 바로 가져다 쓰기에는 난이도가 높을때, 이에 대한 적절한 네이밍과 정리를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쉽게 라이브러리를 다룰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만드는데, 우리가 교제를 보고 필기노트에 재정리를 하듯이 클래스를 재정리하는 행위로 보면 된다. 본래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업데이트를 통해 점점 커지게 된다. 버전이 올라갈수록 많은 클래스들이 만들어져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점점 복잡해지게 된다. 그래서 커다란 솔루션을 구성하려면 상호 관련된 많은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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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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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자(Iterator)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Iterator Pattern 반복자(Iterator) 패턴은 일련의 데이터 집합에 대하여 순차적인 접근(순회)을 지원하는 패턴이다. 데이터 집합이란 객체들을 그룹으로 묶어 자료의 구조를 취하는 컬렉션을 말한다.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한번쯤은 들어본 리스트나 트리, 그래프, 테이블 ..등이 있다. 보통 배열이나 리스트 같은 경우 순서가 연속적인 데이터 집합이기 때문에 간단한 for문을 통해 순회할수 있다. 그러나 해시, 트리와 같은 컬렉션은 데이터 저장 순서가 정해지지 않고 적재되기 때문에, 각 요소들을 어떤 기준으로 접근해야 할지 애매해진다. 예를들어 아래와 같이 트리 구조가 있다면 어떤 상황에선 깊이(세로)를 우선으로 순회 해야 할 수도 있고, 너비(가로)를 우선으로 순회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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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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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저버(Observer)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Observer Pattern 옵저버 패턴(Observer Pattern)은 옵저버(관찰자)들이 관찰하고 있는 대상자의 상태가 변화가 있을 때마다 대상자는 직접 목록의 각 관찰자들에게 통지하고, 관찰자들은 알림을 받아 조치를 취하는 행동 패턴이다. 옵저버 패턴은 여타 다른 디자인 패턴들과 다르게 일대다(one-to-many) 의존성을 가지는데, 주로 분산 이벤트 핸들링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사용된다. Pub/Sub(발행/구독) 모델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패턴을 이해하는데 있어 뉴스 피드나 유튜브로 비유해보면 쉽다. 유튜브 채널은 발행자(Subject)가 되고 구독자들은 관찰자(Observer)가 되는 구조로 보면 된다. 실제로 유튜버가 영상을 올리면 여러명의 구독자들은 모두 영상이 올라왔다는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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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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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턴/GOF

💠 데코레이터(Decorator)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Decorator Pattern 데코레이터 패턴(Decorator Pattern)은 대상 객체에 대한 기능 확장이나 변경이 필요할때 객체의 결합을 통해 서브클래싱 대신 쓸수 있는 유연한 대안 구조 패턴이다. Decorator을 해석하자면 '장식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마치 기본 제품에 포장지나 외부 디자인을 살짝 변경해 줌으로써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것과 같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원본 객체에 대해서 무언가를 장식하여 더 멋진 기능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 명칭이 붙었다고 보면 된다. 데코레이터 패턴을 이용하면 필요한 추가 기능의 조합을 런타임에서 동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데코레이터할 대상 객체를 새로운 행동들을 포함한 특수 장식자 객체에 넣어서 행동들을 해당 장식자 객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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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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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댑터(Adaptor)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Adaptor Pattern 어댑터 패턴(Adaptor Pattern) 이란 이름 그대로 클래스를 어댑터로서 사용되는 구조 패턴이다. 어댑터는 우리 주변에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으로서, 대표적으로 110V 전용 가전제품에 220V 어댑터를 끼워 사용하는 걸 들 수 있다. 즉, 서로 호환이 되지 않은 단자를 어댑터로 호환시켜 작동시키게끔 하는 것이 어댑터의 역할인 것이다. 이를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접목해보면, 호환성이 없는 인터페이스 때문에 함께 동작할 수 없는 클래스들을 함께 작동해주도록 변환 역할을 해주는 행동 패턴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들어 기존에 있는 시스템에 새로운 써드파티 라이브러리를 추가하고 싶거나, Legacy 인터페이스를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교체하는 경우에 어댑터 패턴을 사용하면 코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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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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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턴/GOF

💠 프록시(Proxy)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Proxy Pattern 프록시 패턴(Proxy Pattern)은 대상 원본 객체를 대리하여 대신 처리하게 함으로써 로직의 흐름을 제어하는 행동 패턴이다. 프록시(Proxy)의 사전적인 의미는 '대리인'이라는 뜻이다. 즉,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대신 시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접목해보면 클라이언트가 대상 객체를 직접 쓰는게 아니라 중간에 프록시(대리인)을 거쳐서 쓰는 코드 패턴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대상 객체(Subject)의 메소드를 직접 실행하는 것이 아닌, 대상 객체에 접근하기 전에 프록시(Proxy) 객체의 메서드를 접근한 후 추가적인 로직을 처리한뒤 접근하게 된다. 그냥 객체를 이용하면 되지, 이렇게 번거롭게 중계 대리자를 통해 이용하는 방식을 취하는 이유는,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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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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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턴/GOF

💠 추상 팩토리(Abstract Factory)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Abstract Factory Pattern 추상 팩토리 패턴은 연관성이 있는 객체 군이 여러개 있을 경우 이들을 묶어 추상화하고, 어떤 구체적인 상황이 주어지면 팩토리 객체에서 집합으로 묶은 객체 군을 구현화 하는 생성 패턴이다. 클라이언트에서 특정 객체을 사용할때 팩토리 클래스만을 참조하여 특정 객체에 대한 구현부를 감추어 역할과 구현을 분리시킬 수 있다. 즉, 추상 팩토리의 핵심은 제품 '군' 집합을 타입 별로 찍어낼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이다. 예를들어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를 묶은 전자 제품군이 있는데 이들을 또 삼성 제품군이냐 애플 제품군이냐 로지텍 제품군이냐에 따라 집합이 브랜드 명으로 여러갈래로 나뉘게 될때, 복잡하게 묶이는 이러한 제품군들을 관리와 확장하기 용이하게 패턴화 한것이 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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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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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토리 메서드(Factory Method) 패턴 - 완벽 마스터하기

Factory Method Pattern 팩토리 메소드 패턴은 객체 생성을 공장(Factory) 클래스로 캡슐화 처리하여 대신 생성하게 하는 생성 디자인 패턴이다. 즉, 클라이언트에서 직접 new 연산자를 통해 제품 객체를 생성하는 것이 아닌, 제품 객체들을 도맡아 생성하는 공장 클래스를 만들고, 이를 상속하는 서브 공장 클래스의 메서드에서 여러가지 제품 객체 생성을 각각 책임 지는 것이다. 또한 객체 생성에 필요한 과정을 템플릿 처럼 미리 구성해놓고, 객체 생성에 관한 전처리나 후처리를 통해 생성 과정을 다양하게 처리하여 객체를 유연하게 정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팩토리 메서드 패턴 구조 Creator : 최상위 공장 클래스로서, 팩토리 메서드를 추상화하여 서브 클래스로 하여금 구현하도로 함 객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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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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