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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P
DHCP는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의 약자이다. DHCP란 단어 그대로 동적으로 호스트를 설정하는 규악이다.
네트워크 안에 컴퓨터에 자동으로 네임 서버 주소, IP주소, 게이트웨이 주소를 할당해주는 것을 의미하고, 해당 클라이언트에게 일정 기간 임대를 하는 동적 주소 할당 프로토콜이다.
PC의 수가 많거나 PC 자체 변동사항이 많은 경우 IP 설정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IP를 자동으로 할당해주기 때문에 IP 충돌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DHCP 서버에 의존하기 때문에 서버가 다운되면 ip 할당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1. 공유기에 노트북을 LAN으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DHCP Client의 MAC 주소(8c:85...)가 DHCP Server에게 IP 주소를 요청한다.
2. DHCP Server는 DHCP Client에게 사용 가능한 IP를 자동으로 할당한다.
3. 단, DHCP를 통해 할당 받은 IP 주소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4. 할당 받은 IP 주소를 사용하다가 임대 시간이 지나면 기간을 연장하거나 IP 주소를 반납한다.
본래 이 IP 설정 과정은 매우 복잡해서 머리가 터져나갈 수 있으나, 라우터와 장치에 내장된 DHCP 기술 덕분에 이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것이다.
# 참고자료
https://opentutorials.org/course/3265/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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