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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S / TO-BE 기법
As-Is / To-Be 기법은 현재(as is)와 이상(to be) 사이의 차이(gap)을 찾아내어 목적을 개선하여 달성하는 비즈니스 기법이다.
간단히 쉽게 용어의 핵심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AS-IS 분석 : 현재의 상태나 모습 (개선 되기 이전 상태)
- TO-BE 분석 : 미래의 이상적인 상태나 목표 (개선된 후의 상태)
- GAP 분석 : as-is 와 to-be 사이의 차이를 분석해서 방향 제시 (개선을 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즉, AS-IS, TO-BE 분석이란 현상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재의 상황(AS-IS)를 인식하고 현재의 상황과 이상적인 지향점(TO-BE)과의 차이(Gap)을 인식하고, 이를 일치시키기 위한 전략적 사고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일상 생활을 예로 들자면, 취준생(as-is)이 직장인(to-be)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gap)을 한다던가, 현재 프로그램 기능(as-is)이 개선된 기능(to-be) 이 되기위한 지침(gap)을 보고서 형태로 표현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이러한 As-Is, To-Be, GAP 을 사람이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PPT로 도식화 형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
위 처럼 PPT로 이쁘장하게 작성해도 되고, 아래 처럼 엑셀 표로 작성해도 된다.
AS-IS / TO-BE 엑셀 보고서는 정해진 양식은 없으며 회사에 따라 양식이 다를수도 있다.
사업을 진행할때 의견을 내놓은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 사이의 의사 충돌이 되는 이유중 하나가 as-is 와 to-be를 받아들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현재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to-be를 이야기 하거나, 미래의 비전을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서 as-is를 요구하는 경우이다.
As-Is / To-Be PPT 템플릿
아래 사이트에서 도식화 템플릿을 무료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https://blog.naver.com/polarisians/2212128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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